입력2007.07.04 16:56
수정2007.07.04 17:06
가격은 올리지 않고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르노삼성의 'SM7 플레져 에디션'이 나왔습니다.
르노삼성은 SM7 기본모델인 SE에는 가죽시트를, 고급모델인 LE와 LE35에는 운전석 메모리시트, 최고급 모델인 RE35 블랙에는 뒷좌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은 "SM7 플레져 에디션은 옵션 사양을 별도의 가격 인상 없이 기본 사양으로 채택, 상품경쟁력이 향상됐다"고 말했습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