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하 중외제약 사장이 "파트너십 경영은 중외가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경하 사장은 인도네시아 국영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중외제약은 세계유수의 제약기업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외제약은 지난 5월 인도네시아 아이덴트러스트 파마 등과 2천만달러 규모의 기초수액 공장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