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증권은 3일 현대제철 목표가를 4만6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현대체절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한 2040억원으로 예상치를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 여기에다 중국 정부의 철강수출관련 규제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고, 중동 건설붐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건설시장 전망도 좋은데다 전략적 제휴 모색으로 고로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시장상회'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