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일제 상승...다우 13,5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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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오르며 마감했습니다.
AT&T, BCE 등 통신업계의 인수합병(M&A)가 연이었고, 공급관리자협회(ISM) 지수가 1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첫 거래일의 상승장을 이끌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대비 126.81P(0.95%) 상승한 1만 3535.4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9.07P(1.12%) 오른 2632.30, S&P500 지수는 16.08P(1.07%) 높아진 1519.43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