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성산업에 매각된다고 발표한 보루네오가구가 급등락을 보이며 널뛰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보루네오는 전일대비 1.34%(130원) 내린 9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루네오는 지난 29일 대주주인 캠코에스지인베스트먼트가 인천의 건설업체인 거성산업건설에 지분 87.8%를 매각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개장 직후 보루네오는 13%대까지 급등했다가 곧 하락세로 돌아서며 5%대 이상 떨어졌다가 이 시간 현재 소폭 반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