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협의회'(자중회)는 1일 조욱환 삼우이앤아이 대표(58)를 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조 신임 회장은 지난달 말로 임기 만료된 한영수 전 회장(한영넉스 대표)에 이어 앞으로 2년간 자중회를 이끌게 된다.

자중회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매달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을 수상한 기업인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