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통계청에 따르면 국가통계포털에는 통계청이 유효성을 인증한 각 작성 기관의 통계가 자동 수집 시스템을 통해 모이게 되며 사용자는 이를 주제별 기관별 명칭별 분류에 따라 찾아볼 수 있다.
일반 포털 사이트에서처럼 검색어를 입력하면 이와 관련된 통계를 보여주는 통계 검색 엔진도 장착했다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통계청은 이번에 우선 40개 기관의 통계 자료를 모았고 올해 말까지 61개 기관,2008년에는 214개 기관의 자료를 통계포털로 합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기현 기자 kh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