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의 화학식품제조업체 세안은 한국환경기술개발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코닉에 투자하는 공동사업을 올해 7월 부터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환경기술개발는 1976년 사단법인 한국환경기술개발연구소로 설립된 회사로서, 그동안 환경부, 건설교통부, 서울시, 지방자치단체의 환경관련 연구용역을 수행해온 업체입니다. 포항제철소 환경오염도조사와 택지개발사업등 환경기초조사의 연구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코닉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원유 및 구리등의 자원개발 사업을 이미 진행하고 있는 회사”라고 말했습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