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여행-자유투어 5일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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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나모여행과 자유투어가 5일만에 반등했다.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 영향으로 최근 여행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하는 모습이다.
세중나모여행은 28일 오후 1시49분 현재 전일대비 10%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K증권이 매수 상위를 차지하면서 외국계 창구 전체 합계는 6만3000주에 달하고 있다.
자유투어도 전일대비 4.14% 상승한 4905원을 기록 중이다.
CS증권을 통해 '사자'가 유입되고 있다.
거래소 종목인 롯데관광개발도 1%대의 상승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이날도 하락하고 있다.
한편 한화증권은 이날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 대해 성장과 수익성 모두 겸비한 가치성장주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 영향으로 최근 여행주가 약세를 보였지만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하는 모습이다.
세중나모여행은 28일 오후 1시49분 현재 전일대비 10%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K증권이 매수 상위를 차지하면서 외국계 창구 전체 합계는 6만3000주에 달하고 있다.
자유투어도 전일대비 4.14% 상승한 4905원을 기록 중이다.
CS증권을 통해 '사자'가 유입되고 있다.
거래소 종목인 롯데관광개발도 1%대의 상승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이날도 하락하고 있다.
한편 한화증권은 이날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 대해 성장과 수익성 모두 겸비한 가치성장주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