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를 통해 섹시댄스를 선보여 유명해진 UCC스타 '윤서나'(본명 윤선화)가 SKT 동영상 UCC 모바일 서비스 전용 섹시 영상 화보를 공개했다.

연예인이 아닌 UCC 스타로서 업계 최초 시도된 이번 영상 화보는 세계적으로 동영상 UCC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서 일반 유저를 비롯한 관련 업계에서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UCC 유저들 사이에서는 'UCC 스타는 곧 연예인'이라는 공식이 세워질 만큼 국내에서의 동영상 UCC 스타의 인기와 저력을 체감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이다.

윤서나의 화보집은 태국 사무이섬을 배경으로 비밀리에 진행되었었다.

이미 다수의 TV 방송에 출연하는 등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와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윤서나는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그녀만의 통통튀는 섹시미를 맘껏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휴가철 비키니 패션제안, 클럽 섹시 룩 등을 소개하고 있어 엔터테인먼트적 요소와 함께 동영상 UCC의 최신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포테인먼트적 요소를 가미, UCC 스타로서의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다.

윤서나는 UCC 동영상 포털 엠군 사이트에 자신이 직접 섹시 댄스 동영상을 찍어 올리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주인공. 윤서나의 동영상은 현재 엠군사이트에서만 재생수가 200만이 넘을 정도로 두터운 팬을 확보하고 있다.

윤서나는 "요즘 동영상 UCC는 연예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필수적인 요소인 것 같다”라며 “당초 의도치는 않았지만 동영상 UCC를 통해 그간 꿈꿔온 스타가 된 것에 설레임이 가득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영상 화보 촬영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동영상 UCC 연예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