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신고가..저평가 분석에 7%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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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이 저평가 분석에 힘입어 신고가를 경신했다.
안국약품은 28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대비 7.88% 오른 8490원에 거래되며 3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안국약품이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에 비해 현저하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경쟁사보다 월등하지만 투자지표는 업종 평균의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 생산 제약사인 미국 화이자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관련 의약품인 '레보텐션'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안국약품은 28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대비 7.88% 오른 8490원에 거래되며 3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안국약품이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에 비해 현저하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성장성과 수익성이 모두 경쟁사보다 월등하지만 투자지표는 업종 평균의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 생산 제약사인 미국 화이자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관련 의약품인 '레보텐션'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