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6일) 세중나모ㆍ자유투어 등 여행株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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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신용융자 규제 여파로 780선까지 밀려났다.
26일 코스닥지수는 16.49포인트(2.07%) 하락한 780.31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태웅(7.2%) 평산(6.7%) 등 대형 조선기자재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메가스터디(1.47%)도 5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반면 NHN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다음 등 IT 관련주들은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하나투어는 캄보디아 여행기 추락사고에도 불구,3.17% 오르며 9만원 선을 회복했지만 세중나모여행(-5.24%) 자유투어(-5.17%) 등 다른 여행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엠파스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의 합병 공시 후 첫날 거래에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퓨어나노텍은 김종학프로덕션의 우회상장 효과로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이날 상장한 넥스트칩은 공모가보다 두 배 높은 3만14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했다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2만6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6일 코스닥지수는 16.49포인트(2.07%) 하락한 780.31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태웅(7.2%) 평산(6.7%) 등 대형 조선기자재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
메가스터디(1.47%)도 5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반면 NHN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다음 등 IT 관련주들은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하나투어는 캄보디아 여행기 추락사고에도 불구,3.17% 오르며 9만원 선을 회복했지만 세중나모여행(-5.24%) 자유투어(-5.17%) 등 다른 여행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엠파스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의 합병 공시 후 첫날 거래에서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퓨어나노텍은 김종학프로덕션의 우회상장 효과로 나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이날 상장한 넥스트칩은 공모가보다 두 배 높은 3만14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했다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2만6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