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조정장에도 조선주들이 상승세를 펼치면서 일부 조선기자재들도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태웅은 26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전날보다 3700원(6.20%) 오른 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웅은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태웅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 하나투어를 밀어내고 시총 7위에 올라섰다.

평산도 같은 시간 8.74% 급등한 4만8500원을 기록중이다. 평산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사흘째 급등세다.

현진소재는 엿새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현진소재는 오전 10시58분 현재 전날보다 2350원(6.29%)오른 3만9700원을 기록중이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이시간 현재 평산은 4만7000여주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현진소재와 태웅은 각각 3만1000여주, 1만여주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