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게임제작센터를 분리해 제작 역량 강화합니다. NHN은 기존 게임제작센터 조직을 분리해, 본금 100억원 규모의 제작 스튜디오 '엔플루토'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엔플루토'는 100여명 규모의 게임 제작 전문회사로 대표이사에는 NHN에서 게임제작센터를 이끌었던 황성순 전 게임제작센터장이 선임됐다. 지분은 NHN이 51%를 확보하고 나머지는 문태식 전 NHN USA 대표 등이 갖게 됩니다. NHN 최휘영 대표는 "'엔플루토'는 향후 '스키드러쉬'와 같은 캐주얼게임 제작에 주력, '네오플', 'NHN게임스'와 차별화된 게임 라인업을 구축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