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대표 박병엽 부회장)가 1cm가 되지 않지 않도록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인 9.9mm '스키니TV IM-S230'을 선보입니다. 9.9mm‘스키니TV폰’최근 유행하는 패션 트랜드 용어인 '스키니'에 9.9mm 두께의 슬림하고 날씬한 본체의 지상파 DMB 'TV시청'기능을 접목 시켰습니다. 슬라이드 방식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9.9mm 두께의 ‘스키니TV폰’은 간결함을 통해 세련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스키니TV폰’의 혁신적인 9.9mm 두께는 슬라이드의 끌고 당기는 힘을 기존 스프링이 아닌 서로 다른 극을 끌어당기는 자석의 원리를 활용함으로써 두께를 확연히 줄이고, 반자동 느낌으로 슬라이드를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2.2인치 대화면 지상파 DMB, 130만 화소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문서 뷰어 기능을 지원합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두 종류 입니다. 서범규 스카이 마케팅전략팀 팀장은 “패션에 민감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트랜드 리더들을 겨냥해 내놓은 제품이면서 9.9m 두께 실현을 위해 혁신적인 기술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이 조화를 이뤄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