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신규 신용융자서비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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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신융융자 신규 서비스를 중단단하는 한편 종목 증거금율도 대폭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최근 신용대출 잔고가 크게 증가하면서 증시 조정에 따른 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일부 신용 서비스에 대해 신규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신용서비스의 하나인 ‘매매형 신용과 대출’의 신규 약정이 21일부터 중단됐으며 재허용 시점은 신용대출 잔고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추후 공지할 계획입니다.
대우증권은 또 동양제철화학과 삼성SDI, 에스원 등 164개 종목에 대한 증거금율을 기존 30%에서 40%로 일괄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