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파트시세> 동탄신도시 주변 지역 전세가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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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단지에 가면 값싼 전셋집을 쉽게 구할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요즘 기존의 아파트 주인들은 세입자 눈치를 봐야할 정도라고 합니다. 동탄신도시 주변지역이 그렇다고 하는데요, 수원을 비롯해서 오산의 세입자들이 동탄 신규 아파트단지로 몰려서 이들 지역은 전세가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역전세난도 우려하고 있는데요, 공급이 균형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 같네요.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0.03% 올랐고, 전세가는 -0.01%로 소폭 하락했는데요, 대부분 지역에서 매수세 없이 한산한 시장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는 0%로 보합세 기록했고, 전세가는 -0.03%로 소폭 떨어졌는데요, 신도시는 올해들어 보합세 지속되고 있습니다.
1.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안성시 0.44%, 평택시 0.42%로 오름세 높았고, 안산시도 0.38%로 지난주에 이어 계속 강세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안산을 비롯한 경기 외곽지역은 비교적 높은 오름세 보이고 있는데요, 안산은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활발하게 성사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면에 용인시 -0.03%, 구리시 -0.07%로 장기간의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탭니다.
신도시는 평촌 0.14%, 중동 0.04%, 분당 0.03%로 소폭 올랐는데요, 분당은 지역별로 편차가 큰데요, 야탑동이 0.5%로 높이 오른것을 제외하고는 이외 지역들은 하락세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 일산 -0.05%, 산본 -0.32%로 산본은 약세가 심화되고 있는 상탭니다.
(안산시 아파트 매매가) 선부동 군자주공 14단지 17평형 매매가 1억9400만원 / 500만원 상승, 초지동 주공5단지 19평형 1억8000만원 / 500만원 상승
(분당 아파트 매매가) 야탑동 매화공무원1단지 21평형 매매가 2억6000만원 / 1500만원 상승, 수내동 파크타운 대림 37평형 매매가 9억2500만원 / 1000만원 하락
2.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
시흥시 0.21%, 의정부시와 이천시 0.11% 올랐습니다. 시흥시는 지난 5월 말에 비해서는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가장 높은 오름세 지속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도 전세 매물 부족한 상탭니다. 다음으로 수원시 -0.14%, 과천시 -0.32%로 하락세 기록했는데요, 수원시는 동탄 신도시 입주 물량이 넘쳐나면서 전세 인기 떨지고 있는데요, 전세 매물이 늘어난 상탭니다.
신도시는 평촌이 0.09%, 분당 0.01%로 소폭 올랐고, 일산 0%로 변동사항 없었습니다. 중동 -0.04%, 산본이 -0.44%로 매매와 마찬가지로 전세도 약세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대형평형대 전세가가 하락세 이끌었습니다.
(시흥시 아파트 전세가) 대야동 우성1차 48평형 전세가 1억3500만원 / 1000만원 상승, 장곡동 숲속마을2차 23평형 전세가 7800만원 / 500만원 상승
(수원시 아파트 전세가) 망포동 늘푸른벽산 23평형 전세가 1억500만원 / 500만원 하락, 권선동 대원신동아 24평형 전세가 9800만원 / 500만원 하락
6월21일(목) 분양일정입니다. 모델하우스 오픈 - 동탄신도시 동탄파라곤 // 당첨자 발표 - 동탄신도시 동탄주공 1-1블록, 1-5블록(국민임대) / 서울시 강북구 번동 수유역두산위브
한국 최초의 10원은 지금 현재 얼마쯤 할까요? 감정가가 4200만원이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경매 대상 중에서도 화폐는 안정적이고 환금성이 뛰어나 좋은 재테크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지금부터라도 희귀화폐에 관심을 가져봐야겠네요.
마지막으로 수원시의 시세 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GS건설 자이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