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광주직할시 광산구와 '출생아 건강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광산구 내 셋째아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보험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금호생명과 제휴한 광산구는 광주광역시 산하 자치단체로 신생아 출산장려 조례에 따라 오는 7월1일 셋째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신생아 건강보험’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번 제휴로 금호생명이 광산구에 제공하는 신생아 건강보험은 광산구가 5년간 보 험료를 납입하고 10년간 보장을 받는 보험 상품으로 남자 아이는 매월 29,850원, 여아는 28,250원을 지원합니다. 금호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2004년 12월 충북 증평군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저출산으로 고민하는 지방 자치단체에 출생아 건강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광산구와 10번째 지자체 협약을 맺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