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900㎒(메가헤르쯔)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극초단파 전자태그(RFID) 리더를 이달 말부터 본격 양산합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두께가 얇고 성능이 뛰어나며, 무선 랜 등 무선 라디오 주파수 모듈 제품을 활용해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고 LG이노텍은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