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 90년대 작가 '소설 르네상스' 1차 12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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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책세상이 1970~1990년대 출간된 주요 작가들의 첫 작품집을 복원해 '소설 르네상스' 1차분(12권)으로 펴냈다.
대부분 절판돼 독자들이 만날 수 없는 중견 작가들의 첫 작품집들로 젊은 평론가들의 해설을 곁들였다.
내년 초까지 전 50권으로 완간될 예정.
1차분에 실린 작가와 작품은 서정인의 '가위',박태순의 '무너진 극장',이문구의 '이 풍진 세상을',이청준의 '별을 보여드립니다',송영의 '선생과 황태자',서영은의 '사막을 건너는 법',유순하의 '내가 그린 내 얼굴 하나',조해일의 '아메리카',김원우의 '무기질 청년',이균영의 '바람과 도시',이승우의 '구평목 씨의 바퀴벌레',구효서의 '노을은 다시 뜨는가'다.
대부분 절판돼 독자들이 만날 수 없는 중견 작가들의 첫 작품집들로 젊은 평론가들의 해설을 곁들였다.
내년 초까지 전 50권으로 완간될 예정.
1차분에 실린 작가와 작품은 서정인의 '가위',박태순의 '무너진 극장',이문구의 '이 풍진 세상을',이청준의 '별을 보여드립니다',송영의 '선생과 황태자',서영은의 '사막을 건너는 법',유순하의 '내가 그린 내 얼굴 하나',조해일의 '아메리카',김원우의 '무기질 청년',이균영의 '바람과 도시',이승우의 '구평목 씨의 바퀴벌레',구효서의 '노을은 다시 뜨는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