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다임러크라이슬러에서 판매하는 300C 승용차 1천263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사유는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촉매변환장치의 케이스가 배기가스 열과 차량진동으로 인해 균열이 생기는 결함입니다. 시정 대상은 2004년 10월 11일부터 2007년 3월 30일까지 생산된 300C(배기량 2.7L, 3.5L) 승용차로 내일(20일)부터 다임러크라이슬러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 02-2112-2666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