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18 17:16
수정2007.06.18 17:16
유니슨이 국내 최초로 풍력발전타워를 일본에 공급합니다.
유니슨은 일본의 덴키 코교 주식회사에 사천공장에서 생산되는 305만 달러 규모의 풍력발전타워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슨측은 "풍력발전용 제품 첫 수주이고 사천공장의 본격 가동을 알리는 신호"라며 "유니슨의 최신 설비와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