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오스틴에서 윤종용 부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황창규 사장(두 번째) 등 주요 경영진과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0mm 웨이퍼 생산라인이 들어선 제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총 3조5000억원이 투입된 오스틴 제2공장에서 삼성전자는 50나노급 16기가 낸드플래시를 올 하반기부터 생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