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동원F&B '리챔'‥토종돼지 앞다리살로 "부드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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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창립된 동원F&B의 비전은 '고객 건강에 기여하는 퍼스트 앤 베스트(first & best)식문화기업'이다.
식품 뿐 아니라 문화까지 건강한 의미의 '식(食)'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려는 의지에서 지었던 것이다.
재작년 출시된 동원F&B의 '리챔'은 2007 명품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그 배경엔 소비자들이 원하는 품질과 주부를 타깃으로 한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제품 원료의 차별화로 고급햄 이미지를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리챔은 '앞다리살로 만든 리챔'이라는 컨셉트로 고급햄 시장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돼지고기의 앞다리살 함량이 90%이상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타 제품에 비해 맛이 부드러울뿐 아니라 국산 돼지만을 선별해 만들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많이 찾을 수 밖에 없다는 게 회사 측 얘기다.
지난해 리챔의 매출은 2005년 대비 41.8%의 신장률을 보였다.
올해는 그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 동원 측은 예상하고 있다.
리챔은 국내 고급 캔햄 시장 내 성공적 진입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했다.
브랜드 파워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동원의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자리잡을 공산이 크다.
동원은 리챔에 대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제품의 질적 우수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보다 널리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동원은 이를 위해 고급 육류(肉類) 구매력이 있는 수도권 중심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우선 입점시키고 가격을 낮춰 파는 것보단 고품질로 맛으로 승부를 하겠다는 전략을 세워놓았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
식품 뿐 아니라 문화까지 건강한 의미의 '식(食)'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려는 의지에서 지었던 것이다.
재작년 출시된 동원F&B의 '리챔'은 2007 명품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그 배경엔 소비자들이 원하는 품질과 주부를 타깃으로 한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제품 원료의 차별화로 고급햄 이미지를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리챔은 '앞다리살로 만든 리챔'이라는 컨셉트로 고급햄 시장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돼지고기의 앞다리살 함량이 90%이상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타 제품에 비해 맛이 부드러울뿐 아니라 국산 돼지만을 선별해 만들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많이 찾을 수 밖에 없다는 게 회사 측 얘기다.
지난해 리챔의 매출은 2005년 대비 41.8%의 신장률을 보였다.
올해는 그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 동원 측은 예상하고 있다.
리챔은 국내 고급 캔햄 시장 내 성공적 진입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했다.
브랜드 파워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동원의 차세대 주력 제품으로 자리잡을 공산이 크다.
동원은 리챔에 대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제품의 질적 우수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보다 널리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동원은 이를 위해 고급 육류(肉類) 구매력이 있는 수도권 중심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에 우선 입점시키고 가격을 낮춰 파는 것보단 고품질로 맛으로 승부를 하겠다는 전략을 세워놓았다.
장성호 기자 ja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