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멜로디 나오는 어린이용 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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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3~6세의 어린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비데 '키즈플러스'를 12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반 비데 변좌 위에 유아들의 엉덩이에 맞게 크기를 줄인 '어린이 전용 변좌'가 장착돼 있다.
이 변좌 양쪽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배변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전용 변좌'는 탈부착이 가능하고 성인이 비데를 이용할 경우에는 이 변좌를 위로 올리면 된다.
또 유아들에게 적당하게 노즐 위치가 조절돼 있고 수압과 건조 세기 조절도 유아용이 별도로 내장돼 있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어린 자녀를 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경쾌한 음악과 멘트가 나오는 '멜로디 킷트'를 내장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변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이 제품은 일반 비데 변좌 위에 유아들의 엉덩이에 맞게 크기를 줄인 '어린이 전용 변좌'가 장착돼 있다.
이 변좌 양쪽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배변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전용 변좌'는 탈부착이 가능하고 성인이 비데를 이용할 경우에는 이 변좌를 위로 올리면 된다.
또 유아들에게 적당하게 노즐 위치가 조절돼 있고 수압과 건조 세기 조절도 유아용이 별도로 내장돼 있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어린 자녀를 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경쾌한 음악과 멘트가 나오는 '멜로디 킷트'를 내장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변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