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리치, 한진중공업 조선주중 가장 저평가 … 목표가 8만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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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리치는 한진중공업이 조선주중 가장 저평가되었다는 분석과 함께 6개월 목표주가로 8만원을 제시하였다.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미스터문(문양근)에 따르면 한진중공업은 현재 시장에서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조선, 건설, 지주회사 전환이라는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복합재료주로서, 폭발적인 실적호전과 고도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6개월 이내에 8만원 이상까지의 주가상승이 기대된다고 제시하였다.
하이리치에 분석자료에 따르면 한진중공업 조선기술의 핵심센타인 부산 영도조선소가 중대형 컨테이너선, LNG선 등 고기술 고부가가치 선박의 건조를 담당하고, 중소형 컨테이너선 전문의 울산조선소, 함정 및 특수선 전문의 마산조선소가 각기 선형별 최적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6월 5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필리핀 수빅조선소의 경우 저비용 우수인력의 활용을 통해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이미 3년 이상의 작업량을 확보한 상태로서 최근 벌크선과 컨테이너선의 발주가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기타 선종의 경우에도 세계적인 에너지 확보 정책 지속과 대체에너지 수요 강세로 인해 발주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하였다.
건설부문 또한 인천국제공항 건설 및 영종대교 공사, 경부고속철도, 서해안고속도로, 부산신항만, 수원 민자역사 등 대규모 국가기간사업 및 각종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외 150여 건설현장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진중공업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새로운 주가 상승의 촉매 요인으로 부각될 것으로 분석되는데 그 이유로는 조남호 회장 등 최대주주의 한진중공업 지분율이 16.90%로 매우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기업분할 이후 메리트가 떨어지는 사업회사 지분을 이용해 지주회사의 지분율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위해 한진도시가스 등 비상장 자회사의 상장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하였다.
결론적으로 조선부문에서의 폭발적 실적호전 및 높은 성장성, 인천 영종도 및 율도부지, 동서울터미날 등의 막대한 부동산 자산가치, 필리핀 수빅 조선서 본격 가동에 따른 수주량 급증 등와 함께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긍정적 모멘텀까지 더해져 본격적인 2차 상승파동이 임박하였다고 분석하며, 6개월 목표주가로 8만원을 제시하였다.
< 자료제공 : 하이리치 www.hirich.co.kr >
[한경닷컴]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미스터문(문양근)에 따르면 한진중공업은 현재 시장에서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조선, 건설, 지주회사 전환이라는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복합재료주로서, 폭발적인 실적호전과 고도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6개월 이내에 8만원 이상까지의 주가상승이 기대된다고 제시하였다.
하이리치에 분석자료에 따르면 한진중공업 조선기술의 핵심센타인 부산 영도조선소가 중대형 컨테이너선, LNG선 등 고기술 고부가가치 선박의 건조를 담당하고, 중소형 컨테이너선 전문의 울산조선소, 함정 및 특수선 전문의 마산조선소가 각기 선형별 최적의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6월 5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필리핀 수빅조선소의 경우 저비용 우수인력의 활용을 통해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이미 3년 이상의 작업량을 확보한 상태로서 최근 벌크선과 컨테이너선의 발주가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기타 선종의 경우에도 세계적인 에너지 확보 정책 지속과 대체에너지 수요 강세로 인해 발주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하였다.
건설부문 또한 인천국제공항 건설 및 영종대교 공사, 경부고속철도, 서해안고속도로, 부산신항만, 수원 민자역사 등 대규모 국가기간사업 및 각종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외 150여 건설현장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진중공업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은 새로운 주가 상승의 촉매 요인으로 부각될 것으로 분석되는데 그 이유로는 조남호 회장 등 최대주주의 한진중공업 지분율이 16.90%로 매우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기업분할 이후 메리트가 떨어지는 사업회사 지분을 이용해 지주회사의 지분율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를 위해 한진도시가스 등 비상장 자회사의 상장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하였다.
결론적으로 조선부문에서의 폭발적 실적호전 및 높은 성장성, 인천 영종도 및 율도부지, 동서울터미날 등의 막대한 부동산 자산가치, 필리핀 수빅 조선서 본격 가동에 따른 수주량 급증 등와 함께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긍정적 모멘텀까지 더해져 본격적인 2차 상승파동이 임박하였다고 분석하며, 6개월 목표주가로 8만원을 제시하였다.
< 자료제공 : 하이리치 www.hirich.co.kr >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