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매출 성장 예상보다 느려-메릴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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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의 5월 실적이 증가세를 보이긴 했지만 매출 성장률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메릴린치증권은 11일 "신세계의 동일점포매출 성장률이 할인점은 1% 감소, 백화점은 보합세를 기록했다"면서 "이는 올들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4.9%에 1.2%에 불과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보다 느린 매출 성장세와 신세계마트의 턴어라운드 지연 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을 하향 조정.
잇따른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도 적정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메릴린치증권은 11일 "신세계의 동일점포매출 성장률이 할인점은 1% 감소, 백화점은 보합세를 기록했다"면서 "이는 올들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율이 각각 4.9%에 1.2%에 불과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보다 느린 매출 성장세와 신세계마트의 턴어라운드 지연 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을 하향 조정.
잇따른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도 적정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