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가 모기업인 프라임개발과 함께 러시아 연방 내 석유개발전문업체인 웨스트 오일의 지분 49%를 인수하면서 해외자원개발사업에 참여합니다. 프라임엔터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그룹 계열사인 프라임개발과 함께 웨스트 오일 지분의 49%에 해당하는 3,724주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라임엔터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턴 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1~2년 내 실제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