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을 구매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코트라는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구매상담을 주목적으로 하는 '수송기계 부품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포드와 벤츠 등 세계적인 완성차 업체의 구매 담당자들이 참가해 현대모비스 등 국내 부품업체들과 활발한 구매상담을 벌일 예정입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