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나흘째 올라 221.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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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4일 최근월물인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주말 대비 2.70포인트 오른 221.60으로 마감됐다.
주말 동안 해외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는 소식에 껑충 뛰어 오르며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중 중국 증시 급락 소식에 한차례 휘청이기도 했지만 곧 오름세를 회복했다.
주요 투자주체들이 다소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현물시장의 강세에 끌려가는 흐름이 이어졌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78계약, 기관은 524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은 491계약 '사자'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862계약 줄어든 11만5500계약으로 집계됐다.
시장 베이시스는 -0.30포인트로 다시 백워데이션으로 전환, 선물 시장의 저평가가 심화됐다.
이론가 대비 괴리율도 -0.29%에 달해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3455억원의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져 나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4일 최근월물인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주말 대비 2.70포인트 오른 221.60으로 마감됐다.
주말 동안 해외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는 소식에 껑충 뛰어 오르며 출발한 지수선물은 장중 중국 증시 급락 소식에 한차례 휘청이기도 했지만 곧 오름세를 회복했다.
주요 투자주체들이 다소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인 가운데 현물시장의 강세에 끌려가는 흐름이 이어졌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78계약, 기관은 524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개인은 491계약 '사자'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862계약 줄어든 11만5500계약으로 집계됐다.
시장 베이시스는 -0.30포인트로 다시 백워데이션으로 전환, 선물 시장의 저평가가 심화됐다.
이론가 대비 괴리율도 -0.29%에 달해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3455억원의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져 나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