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01 09:11
수정2007.06.01 09:11
기아자동차가 국제아동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기아차는 31일 서정인 한국컴패션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한국컴패션 측에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전세계 빈민 어린이들을 위해 쓰여지며 이날 행사에는 한국컴패션 홍보대사인 차인표·신애라 부부도 참석해 기아차 뉴오피러스 광고모델료 일부를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