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은 최근 3개월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IT(정보기술) 부문 경영컨설팅을 받아 이를 토대로 IT부문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증권금융 관계자는 "금감원이 운영 중인 '경영컨설팅 청구제도'를 활용해 증권업계 처음으로 IT부문 컨설팅을 받았다"며 "컨설팅팀의 개선권고안을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IT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