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문화복지재단이 문화관광부가 추진하고 있는 '책 읽는 사회'를 뒷받침하기 위해 농촌 지역 초중고교에 도서 26만580권을 기증했습니다. 복지재단은 문화관광부와 서울시교육청, 간행물윤리위원회 등이 추천한 도서를 농촌지역 300여 중고교에 각각 115권씩 기증했습니다. 또, 어린이들의 책읽기 의식 함양을 위해 월간지 '어린이동산’을 전국 6,280여 초등학교에 3권씩 1년 동안 구독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