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태 삼성전자 기술총괄 부회장이 "앞으로 2~3년후면 HD급 TV를 와이브로를 통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서울디지털포럼에 참석해 "올해 말이면 3.5세대와 4세대 주파수를 각 나라별로 배정하게 될 것"이라며 "주파수 배정이 끝나면 2~3년내 HD급 와이브로가 실현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