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윈도우 비스타의 사이드바 기능을 활용한 한국형 '다음 가젯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가젯서비스'는 카페, 블로그, 메일 등 다음의 핵심 서비스 위주로 구성되며, 브라우저를 따로 띄우지 않아도 곧바로 다음의 주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가젯 서비스란, 기존의 바탕화면의 바로가기 서비스에서 한 단계 진화된 형태로 '소도구, 작은 장치'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