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연일 계속되는 급등세에 외국인과 기관에 치여 큰 재미를 보지 못했던 개미투자자들이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증시 강세와 실적호전 등으로 인한 국내 증시 활황이 개미투자자들에게 증시참여의 좋은 여건을 마련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고수익, 고품격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의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이에 대해 “현재의 장세는 개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주식투자의 적기”라 설명하며 “강력한 슈퍼개미의 등장이 기관의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물량을 완벽히 소화하는 등 지수의 추가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문은 특히 “핵심주도주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낮았던 실적호전주를 중심으로 발 빠른 순환매가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라며 “개미투자자가 현재와 같이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충분히 급등한 종목을 뒤늦게 추격매수 하기보다는 새롭게 부각되는 후발 주도주를 공략하는 전략이 수익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훨씬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해 미스터문은 지난 25일 종목 추천한 삼성전기(009150)를 예로 들었다. “대형 우량주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실적부진으로 철저히 소외되고 있는 반면, 삼성전기는 MLCC, BGA 등 주력 제품의 매출증가로 2분기 실적 개선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가파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이 이를 설명해 주고 있다”다는 것.
미스터문은 “삼성전기는 기관의 매수세에 이어 외국인의 매수세까지 본격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서 아주 긍정적이다”고 조언하며 여전히 '매수홀딩'전략을 유지했다.
미스터문과 독립선언, 상도의 고수익 증권방송은 하이리치(http://www.hirich.co.kr)에서 매일 오전 9시2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장중 실시간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황제개미의 장 마감시황 및 종목진단방송은 15:30부터, 독립선언의 증권교육방송은 매일 저녁 21:00부터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