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과 LG텔레콤은 오늘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국내 최대의 항공마일리지가 적립되는 ‘17+7 마일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17+7마일 서비스’는 씨티은행 아시아나 마스타카드를 소지하고 LG텔레콤의 항공마일리지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이 카드로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통신요금 1천원당 최대 24마일의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이번 LG텔레콤과 한국씨티은행의 '17+7마일 서비스'로 저렴한 비용으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이나 출장이 잦은 비지니스맨 등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은행측은 설명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