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5.28 06:02
수정2007.05.28 06:02
신한은행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숭례문 광장에서 “1문화재 1지킴이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신한은행은 '신명나는 우리문화 나눔행사'를 열어 주말을 맞아 숭례문을 찾아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남사당 풍물공연과 북청사자 놀음, 전통 대고 연주 등 우리 고유의 장터 전통공연을 재연했습니다.
신한은행은 2005년 7월,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을 맺었으며 이 후 우리나라의 유무형 문화재 보존을 위한 활동들을 적극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