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김갑렬 사장과 허명수 사장, 베트남 호치민시 부 인민위원장 등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냐베 신도시 투자허가 승인식을 가졌습니다. 이로써 지난 3월 구찌리조트 사업 투자허가 승인에 이어 중앙정부로부터 신도시 개발사업도 승인 받아 GS건설의 베트남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약 100만평에 이르는 냐베 신도시 개발은 베트남 현지 진출한 국내기업중 단독으로 신도시를 개발하는 최초의 사업으로 내년(2008년) 부지 조성공사에 들어가 2019년 완공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