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동반 하락하던 건설주들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25일 오전 11시 5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0.21% 오르고 있다.

대림산업이 3%대, 두산건설이 1%대 오름세다.

현대건설, 금호산업은 강보합세다.

대우건설현대산업은 1%대 하락, GS건설은 약보합을 보이며 조정을 이어가고 있다.

성원건설이 여전히 상한가를 지속중이다.

경남기업이 3%대, 삼환기업이 5%대, 한라건설, 벽산건설이 4%대 오르며 중견 건설주들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