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김성태·이윤우씨 이사 선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증권이 정기주총을 열어 김성태 흥국생명 고문과 이윤우 전 산업은행 부총재를 새 등기이사에 선임했습니다.
또 김준영 성균관대 교수와 김동기 변호사를 각각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오늘 대우증권 주총은 당초 우려와는 달리 노조의 반대없이 30분만에 순조롭게 마무리됐습니다.
대우증권은 오전 11시 이사회를 열어 이윤우씨를 이사회 의장에, 김성태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입니다.
대우증권 정관에 따라 이사회 의장은 집행간부의 보수결정시 위원장을 맡고 리스크 관리와 대주주의 의사전달 채널 등 3가지 역할만 담당하게 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