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미.중 고위급 전략적 경제대화에 대한 기대감과 국제유가 하락 소식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2.93P (0.02%) 하락한 13,539.95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는 9.23P(0.36%) 상승한 2,588.02를 기록, 6년만에 최고수준을 보였습니다. S&P 500 지수는 0.98P(0.06%) 떨어진 1,524.12로 마감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