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5.21 17:56
수정2007.05.21 17:56
인터넷 포털의 불법광고 불공정행위등에 대한 종합규제대책이 이르면 다음달 중 발표됩니다.
정통부는 지난달 13일 인터넷포털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TFT를 발족하고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불법광고와 검색순위 조작, 불공정 거래행위, 이용약관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통부 관계자는 "지난해 말 인터넷포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TFT를 구상해 지난달부터 활동을 시작했다"며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포털제도 개선안의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