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 우리은행과 제휴 자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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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직하우스가 아울렛 등 대형매장을 열기 위해 우리은행과 제휴해 자회사 비에이치에셋을 세웠습니다.
비에이치에셋은 자본금 6억7천만원으로 더베이직하우스와 우리은행이 각각 85%와 15%를 투자했습니다.
더베이직하우스는 비에이치에셋을 통해 대도시 외곽 국도변에 아울렛 매장을 열 계획이며 매장 부지 선정과 매입, 운영은 더베이직하우스가 맡고 우리은행은 운영자금을 투자한다고 말했습니다.
우종완 더베이직하우스 대표는 "이번 우리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자본 투자를 최소화하면서 대형 매장을 일시에 확보해 제품 판매를 늘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커지고 있는 대형 아웃렛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