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성대한 행사보다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에 봉사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종수 사장을 비롯한 임원내외와 주니어보드, 현지회 등 현대건설 임직원 100여명은 본사 인근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노인 2200여명에게 갈비탕을 대접하고 10kg짜리 서산쌀 200포를 전달했습니다. 현대건설은 매년 특별한 날이면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점심을 대접하고 쌀을 전해오고 있으며, 지난 어버이날에는 종로구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떡과 카네이션을, 겨울에는 쌀과 전기매트를 전달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는 23일 창립기념식 행사에서 향후 100년을 이끌어 갈 비전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