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이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이틀째 오름세다.

1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솔로몬저축은행은 전일대비 6.71%(950원)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JP모건증권은 6월 결산법인인 솔로몬저축은행이 지난 3분기(1~3월) 부실 대출이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4~6월)부터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 2만2500원에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