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상선, 수익성 개선 본격화..목표가↑-미래에셋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래에셋증권은 17일 현대상선에 대해 고수익 위주의 물량 확보로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류제현 연구원은 "탱커선 시황이 부진한 가운데도 현대상선은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올리고 있다"며 "이는 고수익 물량을 확보한 컨테이너선 부문의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운임이 호조를 보이는 유럽 노선의 물동량 증가율이 태평양 노선의 증가율보다 컸던 것도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줬던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15일 1분기 영업이익이 578억원을 기록,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의 예상치 153억원을 크게 상회한 수치다.

    류 연구원은 "현대상선이 지난달 30일 1000억원, 330만주 규모의 자사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며 "현대상선의 유통주식수가 10% 미만으로 추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1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200원(0.64%)오른 3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삼전닉스 5% 상승…코스피 다시 '활화산'

      인공지능(AI) 과잉 투자를 둘러싼 논란이 사그라들면서 국내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다.9일 코스피지수는 4.10% 상승한 5298.04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5300선을 넘기기도 했다. 코스닥지수도 4.33% ...

    2. 2

      예상 깬 환율…日, 외환시장 개입 경고에 엔화 강세

      일본 자민당의 총선 압승 직후 첫 거래일인 9일 원·달러 환율과 엔·달러 환율이 동반 하락(통화 가치는 상승)했다. 일본 정부가 외환시장에 구두 개입한 데다 양국 증시가 급등한 영향으로 분석...

    3. 3

      "AI랠리, 경제 전반 확산…자본집약 설비투자 섹터 수혜"

      “주식시장에서 인공지능(AI) 기업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현재 특징은 투자심리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글로벌 컨설팅업체 옥스퍼드이코노믹스의 마이클 피어스 미국담당 수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