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휴대전화 등의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독자 서체를 개발했습니다. 일명 '삼성체'라 불리는 독자서체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휴대폰이나 PC,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디스플레이 서체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