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는 소식에 솔빛텔레콤이 상한가로 직행했다.

15일 오전 9시8분 현재 솔빛텔레콤은 전날보다 440원(14.94%) 뛰어 오른 338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7% 급등한데 이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솔빛텔레콤은 전날 장 마감 후 525만주, 13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475원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