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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사별 주유 할인카드 "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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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ℓ당 1600원을 넘어서는 등 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오일(Oil)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름값 부담을 덜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름값이 싼 주유소에서 할인율이 높은 주유카드를 이용하는 것.1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기준으로 국내 4대 정유사에서 휘발유 평균 가격이 가장 싼 곳은 현대오일뱅크와 에쓰오일이다.

    이 두 곳의 ℓ당 휘발유 가격은 1521원으로 가장 비싼 SK(1541원)보다 각각 ℓ당 20원이 싸다.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 할인율이 가장 높은 카드는 기업은행의 '제로팡팡카드'.매달 10,20,30일에 현대오일뱅크에서 기름을 넣을 때 이 카드로 결제하면 ℓ당 130원(이하 모두 휘발유 기준)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기름값이 가장 비싼 SK 주유소에서 할인없이 기름을 넣을 때보다 ℓ당 150원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특히,이 카드를 발급받은 뒤 한 번만 사용해도 평생 연회비를 면제받는다.

    에쓰오일에서 가장 싸게 기름을 넣으려면 주말에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현대카드 S'(주말에 4대 주유소에서 ℓ당 100원 적립)로 결제하면 된다.

    에쓰오일이 SK보다 휘발유 가격이 ℓ당 20원 싸기 때문에 ℓ당 총 120원을 아낄 수 있다.

    하지만 현대오일뱅크나 에쓰오일은 SK나 GS칼텍스에 비해 주유소 수가 적고 날짜나 요일에 맞춰 기름을 넣기는 매우 어렵다.

    이런 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SK나 GS칼텍스에서 언제든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주유카드가 적합하다.

    연중 주유할인율이 가장 높은 '신한 SK엔크린아멕스 카드'와 'KB GS칼텍스 스마트카드'는 각각 SK와 GS칼텍스에서 ℓ당 100원을 할인해 준다.

    '비씨 대한민국 카드'를 발급받은 뒤 주유할인 서비스를 선택하면 GS칼텍스에서 ℓ당 120원을 적립받을 수 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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